법회시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예불문입니다
우리가 예불문을 하면서 예불의 내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예불을 하는지 모르겠으나,대부분의 불자들은 예불문을 잘 외워 예불을 올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불을 올릴 때마다 글은 읽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 대한 특별한 뜻을 알고 하지는 못하기에 같이 배운다는 입장에서 예불문에 대해 올려 보겠습니다.
제1장
지혜의 길 해탈의 길
계향 정향 해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제1장 제1절
굽히는자 겸손한 자의 마음
예불이란 부처님을 향한 경의의 표현입니다
불교를 부처님이 되는 종교,부처님을 깨닫는 종교,스스로가 부처임을 증명하는 종교라고
할 때 예불은 불교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굽히는 곳에 발전이 있고 진보가 있는 법입니다.
겸손한 곳에 만복이 깃든다는 부처님의 말씀대로 예불은 굼히는 자의 마음이며 겸손한 자의 마음입니다.
또 영원한 발전과 진보를 예비하는 자의 참된 자세입니다.
불교에서는 왜 절을 하는가.
우상 숭배가 아닌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더러 만나게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굽히는 곳에 무한히 높아지는 도리가 있다는 진리를
모르는 무명중생들입니다.
가장 낮아지는 마음 가운데 가장 높아지는 비결이 있음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불교의 수행법 가운데 참으로 오묘불가사의한 점이 있기 때문에 불교는 부처가 되는
종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마음을 낮추는 자에게 지고의 복덕이 깃든다는 뜻 입니다.
이와같이 깊은 뜻이 담겨 있고 절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효과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절을 많이 하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절을 해 보십시오!
108배를 해 보십시오!
3천배를 해 보십시오!
그 속에 무안한 보배가 있다는 사실은 절을 해 본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화엄경 보현해원품의 한 대목을 생각 해 보면 예불은 수행자의 가장 중요한 마음자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현보살 10종 대원이 바로 그것입니다.
첫째.무량부처님게 예불하기를 원하는 것이요.예경제불원
둘째.무량부처님께 찬탄하고 칭찬하기를 원하는 것이요.칭찬여래원
셋째.무량부처님께 항상 공야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광수공양원
넷째.무량부님전에 무시 여래의 악업을 참회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장제업장원
다섯째.무량부처님께 항상 모든 공덕을 함께 즐거워 하기를 원하는 것이요.수희공덕원
여섯째.무량부처님께 항상 가르침을 설해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요. 청전법륜원
일곱째.무량부처님께 항상 이 세상에 머물러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요. 청불주세원
여덟째.무량부처님께 항상 본받아 배우기를 원하는 것이요.상수불학원
아홉째.무량부처님께 항상 모든 중생에게 수순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항순중생원
열째.무량부처님께 일체 중생을 향해 모든 불교를 완성하기를 원하는 것이다.보개화향원
우리가 예불문을 하면서 예불의 내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예불을 하는지 모르겠으나,대부분의 불자들은 예불문을 잘 외워 예불을 올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예불을 올릴 때마다 글은 읽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 대한 특별한 뜻을 알고 하지는 못하기에 같이 배운다는 입장에서 예불문에 대해 올려 보겠습니다.
제1장
지혜의 길 해탈의 길
계향 정향 해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제1장 제1절
굽히는자 겸손한 자의 마음
예불이란 부처님을 향한 경의의 표현입니다
불교를 부처님이 되는 종교,부처님을 깨닫는 종교,스스로가 부처임을 증명하는 종교라고
할 때 예불은 불교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굽히는 곳에 발전이 있고 진보가 있는 법입니다.
겸손한 곳에 만복이 깃든다는 부처님의 말씀대로 예불은 굼히는 자의 마음이며 겸손한 자의 마음입니다.
또 영원한 발전과 진보를 예비하는 자의 참된 자세입니다.
불교에서는 왜 절을 하는가.
우상 숭배가 아닌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더러 만나게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굽히는 곳에 무한히 높아지는 도리가 있다는 진리를
모르는 무명중생들입니다.
가장 낮아지는 마음 가운데 가장 높아지는 비결이 있음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불교의 수행법 가운데 참으로 오묘불가사의한 점이 있기 때문에 불교는 부처가 되는
종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마음을 낮추는 자에게 지고의 복덕이 깃든다는 뜻 입니다.
이와같이 깊은 뜻이 담겨 있고 절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효과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절을 많이 하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절을 해 보십시오!
108배를 해 보십시오!
3천배를 해 보십시오!
그 속에 무안한 보배가 있다는 사실은 절을 해 본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화엄경 보현해원품의 한 대목을 생각 해 보면 예불은 수행자의 가장 중요한 마음자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현보살 10종 대원이 바로 그것입니다.
첫째.무량부처님게 예불하기를 원하는 것이요.예경제불원
둘째.무량부처님께 찬탄하고 칭찬하기를 원하는 것이요.칭찬여래원
셋째.무량부처님께 항상 공야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광수공양원
넷째.무량부님전에 무시 여래의 악업을 참회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장제업장원
다섯째.무량부처님께 항상 모든 공덕을 함께 즐거워 하기를 원하는 것이요.수희공덕원
여섯째.무량부처님께 항상 가르침을 설해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요. 청전법륜원
일곱째.무량부처님께 항상 이 세상에 머물러 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요. 청불주세원
여덟째.무량부처님께 항상 본받아 배우기를 원하는 것이요.상수불학원
아홉째.무량부처님께 항상 모든 중생에게 수순하기를 원하는 것이요. 항순중생원
열째.무량부처님께 일체 중생을 향해 모든 불교를 완성하기를 원하는 것이다.보개화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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